한달사용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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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1 Max MacBook Pro 한 달 쓰면서 느낀 장단점잡설 2022. 2. 12. 17:45
신형 M1 Max 맥북프로 제품을 받아 사용한 지 한 달 가까이 되었습니다. 데드픽셀과 배송 문제 등 여러 이슈로 최초 주문부터 최종 양품을 받기까지 총 7주가 소요되어 불만이 많았는데요. 지금은 이 모든 불평과 불만이 하나도 기억나지도 않을 만큼, 역대급으로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는 맥북이 되었습니다. 약 1달간 사용하면서 느낀 장단점을 단간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. 장점 팬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모든 작업이 즉각적으로 이루어 진다 mini LED의 뛰어난 명암비 맥북은 비행기 이륙을 연상시키는 강력한 팬 소음이 트레이드 마크였습니다. 그런데 이번 M1 Max 모델은 어떤 작업을 해도 팬 소음이 들리지가 않습니다. 가장 많이 팬이 움직였을 때가 왼쪽 팬이 1600 rpm(3%) 정도 잠시 회전하는 수준이었..